[여주=새로나신문] KT 여주지사(지사장 김은탁)는 여주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KT서포터즈 경기동부팀과 합동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IT특별 방문 교육을 실시해 소상공인들이 영업 전략으로 활용 할 수 있게 지원한데이어 올 3월부터는 장날을 이용해 핸드폰 사용법등 무료교육을 실시해 어르신 및 주부층에서 상당한 반응과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전화국의 소상공인 방문교육은 여주 중심상권인 중앙로 상가로 일대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주인 및 종사자들에게 컴퓨터 및 최근 급속도로 보급되는 스마트폰의 기능과 사용방법을 일대일 집중교육으로 단기간에 습득하게하고 또한 궁금한 사항은 수시로 상담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지속적인 기술교육 지원을 해 소상공인들이 영업에 많은 활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도 김은탁 지사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틈새 서비스를 통한 지역주민 복지향상 측면에서 진행한 5일 장날을 이용해 핸드폰 쉽게 이용하기 교육은 시행 초기에는 홍보부족으로 인해 참여자가 부진했으나 3~4회가 지난 현재는 50~60대의 연령층과 여성층에서 다양한 기능 사용법을 습득해 자신들의 일상생활과 연결시켜 생활의 질적 수준향상과 변화를 가져오면서 주변의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동행해 교육을 받으로 오는 분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은탁 지사장은 도시와 농촌지역의 문화차이 극복에는 많은 예산과 시간이 투입되어야 하지만 정보격차의 차이는 스마트폰만 잘 활용하면 짧은 시간에 그 간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KT의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인 “지역 현실에 맞는 찾아가는 서비스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을 밝혔다.

 

또한 kt여주지사에서는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 및 학생 단체, 다문화 주민 등 누구나 031-882-0007로 연락하면 무료교육을 일정에 맞추어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