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새로나신문] 여주농협(조합장 이광수)은 지난 7월 22일 제2기 여성대학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9년부터 지난 2010년까지 주부대학을 수료한 5기생과 6기생을 대상으로 5년만에 다시금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층 더 심화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여주농협에서 3개월간의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 29일 정덕희 방송인의 “빛나는 여자 향기나는 여자“란 주제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여주농협 제2기 여성대학원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음양으로 보는 여성 건강, 고령화 시대의 자산관리, 밤새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중년기의 성과 사랑, 보람된 삶 배우는 마음, 밀레니엄 시대의 여성건강, 21세기의 한국의 경제, 한국인 깊은 곳에서의 몸짓, 생각하는 미래 여성, 등의 강의 주제로 12주간의 교육이 이루어 졌다.
또한 1박2일로 통영의 미륵산. 동피랑. 거제 포로수용소. 부산의 아쿠아륨과 해동용궁사 등의 단체 여행을 통해 모처럼 홀가분한 마음과 설레임으로 학창시절을 회상하는 추억의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한편 이광수 조합장은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미래에 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한층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하며 내년에는 7기와 8기 수료생이 제3기 여성대학원에 입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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