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새로나신문] 오학동 방위협의회(의장 정용각)는 지난 25일 여주 00 훈련장에서 실시된 하반기 향방 작계훈련장을 방문해 향방작계훈련 참가자들을 위문했다.
김정태 동대장은 교육에서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훈련에 참여한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최근 여러 안보적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하여 이번 훈련이 훈련참가 장병들의 투철한 안보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각 오학동장은 “오학동사무소와 오학동대, 향토사단, 방위협의회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지역에 대한 안보가 지켜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향방작계 등 훈련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다 하고 실전적 훈련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1일 여주시청에서 실시되는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향후 향토방위 훈련 등에 적극 참가하고 위문하기로 했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내달 26일 기관단체장 들과 함께 평택을 방문해 천안함 등이 전시된 안보공원 등을 견학해 안보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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